2003-12-07(OSS, 우연히 만난 KDS)
Dogye 기차역.. 강릉으로 출발... 강릉 방면 플랫폼.... 서울 방면 플랫폼..... 여긴 마차리...... 여긴 신기 입구 쯤...... 묵호....... 여기서 누구와 무엇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....... 그 사람은 기억하고 있을지.... 기억해도/그렇지 않아도 큰 문제될 것은 없지만, 함께한 어떤 사실을 혼자만 기억하고 있음은 마치 꿈을 꾼게 아닌가 하는 씁쓸한 착각을.....ㅋ 동해역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