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ook : 누구 먼저 살려야 할까?
Post

book : 누구 먼저 살려야 할까?

book

생명·의료 윤리적 딜레마에 관한 79 가지 질문을 제시합니다.

질문 당 약 3 페이지이며, 각 질문 간 연관성이 거의 없어 쉽게 읽힙니다. 정의란 무엇인가, 완변에 대한 반론의 의학 버전으로 느껴졌습니다. 책 표지에 있는 서평 대로 저녁식사 대화에 활기를 불어넣을 기술과 선택의 문제입니다. 마이클 센델의 책은 화두에 대한 저자의 견해는 최대한 유보하고, 다양한 질문을 제시합니다. 그와 비교하여 이 책의 저자인 제이콥 M. 애펠은 몇 가지 질문에서는 자신의 견해를 뚜렷하게 밝힙니다.

The Zen of Python 중 하나인 문제를 해결할 하나의 -바람직하고 유일한- 명백한 방법이 있을 것이다 에 대해 가끔 생각해 보고는 했습니다. 모든 문제에 대해 항상 그것이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그런데 이 책을 비롯한 딜레마를 다루는 글을 볼 때면 그것(바람직하고 유일한/명백한 방법)이 없을 수도 있겠다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.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외 나머지 문제들을 악화시키는 상황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. 바람직하고 유일한 방법이 없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있다면 어떻게 찾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.